오는 2023년 10월 28일(토) 오후 3시, CBS방송국 공연장에서 열리는 ‘예향마을 자선음악회’(단장 전계순)에 전주동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윤자) 아동 26명(손정민 외)이 합창 공연에 참여했다.
이날 공연은 지역 아동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되었다. 전주동산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로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에 참여하는 아동들의 복장은 흰색 또는 아이보리 계열 긴팔 티셔츠, 청바지 또는 검정 바지(또는 어두운색 바지), 운동화로 통일되며, 아이들은 당일 오후 2시 40분 전북여고 정문에서 공연장으로 이동했다.
센터측은 “아이들이 오랜 시간 정성껏 준비한 무대인 만큼,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오셔서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오후 3시까지 공연장에 도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