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02(목) 오후 3시.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시 지역사회 복지분야 임원진 간담회가 열렸다.
이 날 간담회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승재),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최윤자), 전주시장애인부모회(회장 임예정)등 전주시사회복지 주요 임원등 복지 관련 전문가 22명이 참여를 해서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전주시청 생활복지과 김재화 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먼저 상호간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민선 8기 2년차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보고했고, 이 후 우범기 시장은 전주시에 대한 비젼을 힘있게 제시를 하였다.
우범기 시장은 ” 전주시 사회복지 약자를 위해 힘쓰시는 사회복지업계는 꼭 필요하고 중요한 곳이다. 전주시민이면 모두다 신바람나는 보편적 복지를 누렸으면 한다. 최일선 현장에서 민관협력의 구심체로 역할을 다 해주는 사회복지계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전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통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 해 지역에 맞는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사회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공공과 민간이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