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주배경청소년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 선도 지자체 관계자 워크숍을 열다.

여성가족부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소장 유기옥) 주관으로  2024년 4. 25(목) ~ 4. 26(금) 서울시 종로구 서머셋 펠리스 2층 대회실에서 “2024년 이주배경청소년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 선도 지자체 관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날 워크숍  워크숍 참석 범위는 2024년 이주배경청소년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 선도 지자체 관계자로서,  자자체 담당자,  주관 기관(PM) 대표 및 실무자,  지자체 실무협의체 위원등이며 선도지자체로서 김포시,  김해시,  시흥시,  전주시,  화성시 등 5개 지역이 참여를 했다.

첫 날  Ice-Breaking,  여성가족부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의 개회로 워크숍이 시작되었고, “이주배경청소년의 이민정책과 지역자원연계사업추진방향 및 실전 핵심 정리와 선도 지자체별 발표”가 진행되었고,” 이주배경청소년 특화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저녁식사 후 “무슬림 가정 들여다보기”로  다문화에 대한 인식의 확대 ,  실제 당사자  “고려인 가족으로서 살아가는 싱글맘과  방글라데시 난민 인정 이후 한국에서의 난민 생활” 2인의 한국 사회에 적응에 대한 발표의 시간을 가지며 밤 9시.  1일차 일정을 마쳤다.

둘째날은  “국내외국 국적동포현황 및 지원방향으로 정책동향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공교육과 협업 방안, 난민 청소년 현황과 과제, 이주배경청소년(청년) 특화 직업훈련 프로그램 안내”를 하였고  점심식사  후   “지난해, 성과에 대한 평가 및 반성과 올해, 더 향상된 사업추진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등  참여한 5개 선도지자체별로 열띤 토론의 시간과 함께 평가 및 시상식을 가지며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심도 있는 1박2일 워크숍을 마쳤다.

여성가족부 조린 학교밖청소년지원과장은  ” 이주배경청소년을 담당하는 선도지자체와 함께 한국사회에서 늘어나는 이주배경가족에 대한 현황과 정책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 워크숍에 선도지자체와  관련 실무분들과 함께 해서 의미있는 시간이며, 이후 여성가족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유기옥 소장은 ”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해서 지자체는 지역자원을 연계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서비스를 주며 함께 하고  있으니 이주배경청소년은 새로운 기회를 만나게 됩니다. “라고 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는  “워크숍의 1박2일 교육일정이  촘촘하게 짜여져 있어서 놀라웠지만, 차트마다 좋은 강사님들로 구성되었고  분위기가  진지해서 이주배경 이주민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특히 이주배경청소년들에 대해 우리가 해야 할 부분에 대해  깊이 생각 해 보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