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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별빛공감음악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공헌 사업 열려

제15회 별빛공감음악회는 건강사회를위한 치과의사회의 공헌사업으로 부산시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음악을 통한 정서함양과  또라관계 개선으로 아동의 인격수양에 큰 역할을 담당해온 부산시내 지역아동센터 대표적인 음악공연 행사이다. 공연에 참여하는 기관은 부산시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신청하면 1차 선정심사후 참여하게 된다. 올해 선정기관은 하늘가람지역아동센터, 더사랑지역아동센터, 온천제일지역아동센터, 한아름지역아동센터, 꿈터지역아동센터, 보금자리지역아동센터,라온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영어학교지역아동센터, 남부산지역아동센터, 1318미래세대지역아동센터, 행복한공부방지역아동센터, 다원지역아동센터, 온누리지역아동센터, 나눔터지역아동센터 14개 센터가 선정되어 음악회가 열리게 된다.

처음은 아동들에게 ‘꿈과끼’ 를 개발하고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시작되었다.  사회적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라는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이 행사를 통해 아동과 보호자 그리고 센터내 또래친구들의 지지를 받는 자아존중감 향상,  또래아이들이 어울어져 만들어가는 성취감,  만족도를 높여주고 스스로 만들어 가는 아동성취형 친화 프로그램으로 각기관들의 자발적인 신청에 의해 진행되는 음악발표회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15년간 사)전지협, 사단법인꿈품이 주관하였고,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가  지속적인 후원사업으로 만들어진 지역사회가 만들어준 업적을 기릴만한 공헌사업 이다. 이번 행사를 맞아 박인순 공동대표님의 인사말을 소개하고자 한다.

안녕하세요!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 공동대표 박인순입니다.

“15회 별빛공감음악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날마다 하늘이 푸르고 맑은 가을입니다.

매일 매일 만나는 친구들과 하고 싶은 음악을 선생님들과 정해서,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드디어 막을 올립니다. 머리 맞대어 곡을 정하고, 함께 하는 친구들을 토닥여 가며 만들었을 무대를 관객 앞에 선보이는 자리, 다른 사람의 공연을 귀 기울여 들으며 즐기는 자리. 서로서로 잘했다고 격려하며 박수를 치는 자리, 그 옆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먼훗날, 이 작은 무대가 여러분의 즐거운 기억으로 자리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 공동대표 박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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