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4 나눔캠페인 “유공자 시상식”

이 날  내빈으로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국장, 도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각 표창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공동모금회는 성금모금을 비롯하여 우리사회의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에 적극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 및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50개 기관과  단체 등에 ‘희망2024나눔캠페인 유공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에는 순창군산림조합외 13개 기관  및 개인,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상에는 전주수병원외 4개 기관 및 개인,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우수 시.군 최우수상에는 진안군청, 이웃돕기부문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외 15개 기관 및 개인,  배분사업부문에는 대성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성자), 진안군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대표 최철)등 8개 기관이 수상 했다.

한편,  전북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의  2023년 모금실적은 245억6천만원, 배분실적은 282억7천만원으로 현금 및 현물로   18,863개인세대, 2,635개소 사회복지기관에 모금액대비 116.1%의 배분으로 전북지역의 성금과 중앙모금회의 지원금이 더해져서 모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배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