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마음놓고 돌봄 온(On) 해 YOU, 우리동네 해월마을“
2023년 아동권리보장원에서는 “마음놓고 마을에서 돌봄” 이라는 주제로 1) 돌봄시설을 이용하며 칭찬하거나 자랑하고 싶은 것을 주제로 작성하거나, 2) 지역특성 활용, 혁신적인 운영, 공유· 협업 등 우수사례를 주제로 수기,숏폼 혹은 수기 영상으로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공모 신청을 접수받았다.
하늘샘지역아동센터(논산시,최영민 복지사)는 ‘2022년 돌봄에서 자란다. 돌봄하길 잘했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환경을 살리면 놀거리가 된다” 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3년에도 “마을에서 마음놓고 돌봄 온(On) 해 YOU, 우리동네 해월마을” 이라는 주제로 공모에 도전하였다.
또한 돌봄의 정의 “돌봄은 000 것이다.” 아동이 직접 참여한 숏폼을 제작하여 이벤트 공모에도 접수하였다. 올해도 수기공모 지역아동센터 부분 최우수상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오는 2023년 12월 15일 마을돌봄우수사례(최영민 생활복지사)로 시상식을 갖는다.
“돌봄은 매우 좋은 것이다” 발달장애를 가진 한 아동이 센터에 입소하여 아동센터에서 7년간 함께 하고 졸업 후에 마을에서 만든 발달장애청년을 고용하는 카페에 취직하도록 연계하면서 논산시 사회적경제 매거진에도 소개되고, 충남지원단 아동센터 졸업생 인터뷰로 소개된 청년의 답이 정의의 배경이 되었다.
‘나에게 아동센터란?’ 이란 질문에 답을 ‘아동센터는 매우 좋은 곳이다’ 라고 답을 해주었다. 현재 센터를 이용하는 2학년 아동이 자발적으로 “돌봄은 좋은 것이다” 라는 주제로 영상제작 이벤트에 참여하였다.
수기공모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음놓고, 마을에서 “돌봄 WOn 해? 돌봄 On 하기 위해 On(溫)마을이 함께 해 You”
- 온 (ON) 김에 함께해 YOU – 프로그램 발굴, 연계
사례 1.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마을에서 취업까지 “함께 해 You”
코로나 키즈 발달지연 아동을 위한 특수목적 프로그램으로 집사부인체, 놀이체육, 손애손잡고(진로), 문화체험(볼링,진로,여름캠프), 카페체험
- On 김에 놀아봐 You (프로그램 + 축제,지속적인 지역사회 활동 참여/)
사례 2. 마을주민공모사업 공모 – 내가 Green 놀이터, 온김애 놀쥬(합창공연,팝업놀이터 개최,작품전시회)
대교마을축제 참여(아동의 놀 권리, 놀거리, 돌봄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
- On 김에 봉사해 You(지역연계+프로그램)
“돌봄을 받기만 하지 않고 재능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돌봄, 온 김애 봉사 해 YOU”
1) 합창(보육시설 3곳과 연합하여 봉사 공연, 축제 참여“파랑새합창단”)
“어르신이 부르면 달려갈거야 무조건 달려갑니다.”https://jiasen.kr/pms230825/
2) 벽화 – 화지시장 상인회, 교육지원청 + 우리동네 마을학교와 연합한 3년째 봉사
“하늘샘지역아동센터 3년 연속 지역연계 봉사활동”을 통한 돌봄인식개선
3) 내정내산 정책제안 공모 청소년(5명) / 우수상 수상 “우리가 Green 마약없는 세상 Dream”
4) 환경키움영상공모전 / 최우수상 수상 “환경을 살리면 놀거리가 된다.”
결론적으로, 하늘샘지역아동센터는 말합니다.
“마을에서 마음놓고 돌봄 온溫 하면, 온(All) 마을이 함께 할 때 할 수 있습니다.”
하늘샘터사회적협동조합(대표:최명호) 하늘샘지역아동센터의 미션은 “건강하게 발달하는 아이, 행복하게 꿈꾸는 아이”입니다. 비전으로는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이 지속가능한 지역아동센터” 로 돌봄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세상, 아동이 그리는 행복”을 열어 On,溫(onon :계속해, 조금만 더 힘내) 하는 지역아동센터가 될 것을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