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사)전국지역아동센터 전북협의회 정기총회 성료. 최영순 회장 연임, 이동연·김용옥 감사 선출 –
2025년 1월 14일, 제23회 (사)전국지역아동센터 전북협의회 정기총회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의 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 및 2025년 예결산 승인과 임원 선출 및 운영위원 승인이 이루어졌다.
최영순 회장은 연임이 확정되었으며, 이동연 감사와 김용옥 감사가 새롭게 선출되었다.
또한 운영위원 승인을 통해 협의회의 운영 기반을 강화했다.
지역아동센터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감사패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임승식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성수 위원장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표창장 수여(이미화센터장 외 6명) 및 지아센 뉴스 기자상 한경순, 김재희기자 2명의 수상이 있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윤리강령 선언식을 통해 아동 복지와 윤리적 책임을 다짐하며 모든 참석자가 함께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임승식, 김성수, 국주영은 도의원은 “지역아동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처우 개선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이루어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센터의 처우 개선과 지원 확대를 위해 힘쓰고, 협의회와 함께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총회는 윤리강령 선언식과 협력 다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발전과 전북특별자치도와의 유기적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